제목만 가지고는 내용을 전현 짐작할수 없었던 영화였네요^^
샴쌍둥이에 관련된 영화로
샴쌍둥이란 불완전한 분할로 수정란이 나뉘어져 신체의 일부가 결합된 상태로 태어난 쌍둥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불리 수술을 하게 되지만
간을 공동으로 사용하던 이들은 분리 후 한명의 생명이 위험해질까봐 분리수술을
하지 않고 붙어있는 상태로 일반적인 모든일을 (권투.달리기.하키 등등) 함께한다.
그러한 생활에 전혀 불편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듯한 감정도 느끼던중..
각각이 사랑을 하게되고..
붙어있는 상황에 불편을 느껴..분리수술 시도..성공~~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것 같으나
붙어있었던 32년의 세월은 무시할 수 없는것...
오히려 여러 곳에서 적응을 못하고 불안해하며..
서로 함께함으로써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는 얘기이다~~
잔잔한 일화들을 위트있고 잼있게 표현하면서
서로 원하지는 않았겠지만 함께 태어난 ..
가족이란는 것의 중요함을 재밌게 표현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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