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 가 다시한번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오픈 레인지"를 보았는데..
직접 제작과 연출 그리고, 출연도 했다. 이밖에도 로버트 듀발과 아네트 베닝도 나오는데..
내용이 여타 웨스턴 무비들이 그러했듯이..단순한 사건으로 인한 통쾌한 복수극이 주된 스토리.
웨스턴장르나 복잡한 이야기가 싫거나 정의를 위해 무차별 총질을 하는 영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영화라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