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 있는 영화였다.. 처음보터 관객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들며 영화에 몰입할수 있도록 해주며 시작 된다.. 채팅으로 잘못 시작된 변호사와 죄수와의 만남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아주 포복절도(?)의 사건연속^^ 틀에 박혀 생활하는 모범 변호사와 걸쭉한 농담과 말투를 자랑하는 죄수 흑인여성.. 둘이 만난다.. 상상만해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흑인여성죄수의 누명을 벗겨주기위해 자신이 흑인의 모습이 되어 해결하는 모습이란 과히 대단하고 정말 재미 있는 장면이었지여.. 특히 흑인들의 무도장(?)씬.. 정말 머리에서 안떠나는 정말 유쾌한 장면이였지여 ^^* 마지막까지 관객을 실망시키지않고 유쾌하게 해주는 정말 후회없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강추에여~~!! ^^*
p.s 거기 부자집 할머니가 나오는데요.. 무도회에서의 할머니모습도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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