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이 하도 실미도를 봐보라고 해서 극장에 오늘가서 봤습니다..
개봉한지 26일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저씨, 아줌마, 학생들 등등등...연령층도 골고루...의외로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보면서 연기자분들 모두다 주연급일 정도로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시더군요;;
지옥훈련 모습도 생생하게 실감나게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실미도 이 영화가 우리나라 역사의 실화 였다는게 참....분통하고....
화가나고...그랬습니다...고위 간부 정치인들도 정말 죽이고 싶을정도로...
영화가 끝나고 났을때;;
그 기분은 뭐랄까;;; 참....뭔가가 얻었다는..기분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참 작품성있고....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실미도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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