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가 처음 촬영을 시작할때무터`~~언론은 새로운 영화의 소재와 우리나라의 잊혀질수 있었던
역사의 현장을 찍는다는것에 다들 좋은 반응을 보였고 나역시도 관심을 갖게돼었다..
그래서 책으로 먼저나온 실미도를 읽어 보기도 하엿고..
영화를 보고온 관객들의 반응이 난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론부터말하자면..영화를 보고난후 실망감이 큰건 사실이였다..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까지 할정도로..
배우들의 연기 자타가 공인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나무랄데 없이 잘 소화한듯하나,
감동을 일으키는부분에서는 너무나 뻔한 스토리 전개가 나의 눈물샘을 마르게 했던것 같다.
소재는 충분히 여론의 관심을 끌만하고 또한 캐스팅역시도 잘됬던것 같다
하지만 그안의 내용을 끌어 나가는것에 있어서 좀더 탄탄하고 역동성있게 표현하는것이 부족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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