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표도 없던데...겨우 겨우 심야를 끊어서 봤져..
흠....순수 영화 적인 면에서는 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적당한 전투 장면, 웅장한 사운드...실제에 바탕을 둔 시나리오..
그들이 살인자였던 뭐 였던....중간에 김일성 목따서 나라를 위해 자기들도 뭔가 할수 있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의지라 해봤자 감방에서 안살고 영웅 대접 받으면 살수 있는 그날을 생각했겠죠..)
가만 영화를 보다 보니 분노감에 휩싸여 의자를 꽉 잡고 있는 절 보게 되었습니다.
실미도의 그런 훈련병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닌 지금의 엿같은 정부 고위 관직인간들이 서민이나 힘없는 사람에게
하는 행태와 비슷하고, 그 행태를 안성기 같은 사람이 아무리 뭐라 해도 그들에겐 개가 짖는 것 밖에 되지않는 지
금의 현실.......그런 엿 같은 현실이 영화와 맞아 떨어지면서 분노로 가득찬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탈출과 청와대로 향한 돌진.........이건 어쩌면 지금의 우리 힘없는 사람들이 당장 해보고 싶
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힘있는 놈들의 저항에 못 이겨 끝내는 자폭을 하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적어도 청와대라도
박살 내고...죽었으면 하는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었는데........
이 영화의 사실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다만, 그 사실성에 기대어 강 감독의 의도가 다분히 현재 한국 사회를 빗
대어 만든듯한 의도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가뜩이나 표도 없던데...겨우 겨우 심야를 끊어서 봤져..
흠....순수 영화 적인 면에서는 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적당한 전투 장면, 웅장한 사운드...실제에 바탕을 둔 시나리오..
그들이 살인자였던 뭐 였던....중간에 김일성 목따서 나라를 위해 자기들도 뭔가 할수 있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의지라 해봤자 감방에서 안살고 영웅 대접 받으면 살수 있는 그날을 생각했겠죠..)
가만 영화를 보다 보니 분노감에 휩싸여 의자를 꽉 잡고 있는 절 보게 되었습니다.
실미도의 그런 훈련병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닌 지금의 엿같은 정부 고위 관직인간들이 서민이나 힘없는 사람에게
하는 행태와 비슷하고, 그 행태를 안성기 같은 사람이 아무리 뭐라 해도 그들에겐 개가 짖는 것 밖에 되지않는 지
금의 현실.......그런 엿 같은 현실이 영화와 맞아 떨어지면서 분노로 가득찬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탈출과 청와대로 향한 돌진.........이건 어쩌면 지금의 우리 힘없는 사람들이 당장 해보고 싶
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힘있는 놈들의 저항에 못 이겨 끝내는 자폭을 하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적어도 청와대라도
박살 내고...죽었으면 하는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었는데........
이 영화의 사실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다만, 그 사실성에 기대어 강 감독의 의도가 다분히 현재 한국 사회를 빗
대어 만든듯한 의도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가뜩이나 표도 없던데...겨우 겨우 심야를 끊어서 봤져..
흠....순수 영화 적인 면에서는 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적당한 전투 장면, 웅장한 사운드...실제에 바탕을 둔 시나리오..
그들이 살인자였던 뭐 였던....중간에 김일성 목따서 나라를 위해 자기들도 뭔가 할수 있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의지라 해봤자 감방에서 안살고 영웅 대접 받으면 살수 있는 그날을 생각했겠죠..)
가만 영화를 보다 보니 분노감에 휩싸여 의자를 꽉 잡고 있는 절 보게 되었습니다.
실미도의 그런 훈련병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닌 지금의 엿같은 정부 고위 관직인간들이 서민이나 힘없는 사람에게
하는 행태와 비슷하고, 그 행태를 안성기 같은 사람이 아무리 뭐라 해도 그들에겐 개가 짖는 것 밖에 되지않는 지
금의 현실.......그런 엿 같은 현실이 영화와 맞아 떨어지면서 분노로 가득찬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탈출과 청와대로 향한 돌진.........이건 어쩌면 지금의 우리 힘없는 사람들이 당장 해보고 싶
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힘있는 놈들의 저항에 못 이겨 끝내는 자폭을 하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적어도 청와대라도
박살 내고...죽었으면 하는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었는데........
이 영화의 사실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다만, 그 사실성에 기대어 강 감독의 의도가 다분히 현재 한국 사회를 빗
대어 만든듯한 의도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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