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나고, 사시미 사용법 나오고 복수 못하도록 하는 법, 난자하는 장면도 참 다양하다. 이건 전형적인 깡패영화다. 차라리 [ 깡패수업] 이 이것보다는 훨 나았다.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 .... 서로 죽고 죽이는 것이 우정인가 ?
유오성 [ 왜 사실대로 말했는가? ] 라는 친구의 힐책에 [ 쪽팔려서 ] 라고 대답한다. 이걸가지고 또 멋지다고 난리다. 집단으로 미쳤나보다. 이건 멋이 아니다. 친구 죽인 것에 대한 미안함은 없고 쪽팔려서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이것도 멋지다고 난리 떠는 인간들이 많다.
############################# 일부이기는 하지만 해석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준석이 죽이라고 시킨 것 아니라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영화를 잘 본 사람이라면 준석이 시킨것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수 있다. 또한 감독도 그런 의도였다고 한다.
< 참조글 > 그런데...감독의 의도는 그게 아니였단것이였다... 그냥 준석이 동수를 죽이라고 시킨거였더랜다..정말 허무했다.. 그런의미였다니...쪽팔린건 그냥 단지 자기가 쪽팔리니깐 그런거였단게 정말 사람 황당하게 했다..난 이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게 정말 그런의미였다면..왜 친구라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배반이라고 이름을 지어야 돼는것이 아닐까? ##################################
이것 만든 감독도 관객들이 왜 이 난린지 이해가 안 갈 것이다. 그 사람 이 영화 예상 관객수 서울 30만 정도로 보았다.
대통령도 하도 국민들이 난리라 보았단다. 보고난후 이런 폭력적인 영화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것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도대체 이 영화 무엇이 최고의 영화인가 ? 솔직히 시간 때우기 용이다.
세계시장에 자랑스럽게 이 영화 내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그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수십번 사시미로 찔러 죽이고, 친구끼리 서로 죽이려고 혈안이 되고 사투리가 너무 난무해 알아듣기도 힘든 이런 영화를 한국 최고의 영화라고 과연 소개할 수 있을까 ???
하도 국가적으로 난리라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아서 그런지 너무 실망이 컸다. 그리고 이 비평을 적었다.
- 밑에 보니 친구에 대한 글중 저의 생각과 비슷한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
ps.나중에.. 공부 잘하는 친구가... 유호성 면회가서.. 앞에 가리고 있는 창(칸막이)을 손으로 둘이 서로 치는 장면은 압권.. 유치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에 배우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다 이렇게 외치죠 "우린 친구잖아" 그리곤 관객에게 친근한 말로 만든후에..^^ 친구에 대한 풀이까지.. 한문으로.. 어쩌구.. 어쩌구.. 넘 식상한 방법이 아닌가 싶군요.. 관객에게 동조를 얻는거 같고.. 영상은 친구의 우정을 그리는데 넘 허접한 모습만 나오구(어제난 비슷한 내용으로 늘 사용한) 전 이영화를 "부산 건달들"로 바꾸고 싶습니다. 아니면 모래시계 속편으로..... 제가 위한 말한 부분 말고 추천한 부분두 많습니다. 그렇지만 옥에 티가 많으면.. 옥두 빛을 못보죠..
저만의 생각이니.. 잼 있게 보신분들 넘 화내지 마세요.. 우리 나라의 영화의 질이 한층 더 발전을 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