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사도 라 불리우는 사무라이 정신....
이영화는 그것을 깊이 깨닫게 해준 영화이다...
하지만 사무라이 정신은 이세계어떠한 나라의 기사도 정신 보다도 잔인하고...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는 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허황된면이 있다.
이것이 어느 한 국가의 옛 정신이고 그 기반위에 지금의 일본이 섰다면...
이렇게 영화로 까지 만들어 관객들을 감동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연 영화의 멋에 심취되어 "천황은 신이다...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라는 대사까지 그냥잊고 지나 친다면... 일제 강점기를 겪은 한국인으로서 과연 옳다고 볼수 있을런지...
이한편의 영화가 우리나라의 치욕의 역사를 잊혀지게 하는데1%라도 기여를 하게 된다면...
마땅히 우리나라 사람으로 서는 비난해야한다...
사무라이는 정말 천황을 위해 일본을 지켰고, 천황을 위해 우리 조상들을 죽였고,
천황을 위해 우리나라를 빼았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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