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사회가 당첨(?)이 되어서 같이 영화를 보러갔죠.
3편을 보는 야간 시사회 였는데, 2번째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죠.
사실 전쟁이 소재로 된 영화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전쟁영화를 보면 대다수 영화가 전쟁을 미화시키는 부분이 있잖아요.
물론 이 영화도 그런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그런 생각 할 겨를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톰크루즈 이지만, 동양적 이미지가 강한 영화 인거 같아요.
내용은 일본이 신문물을 들어오면서,
일본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상황이죠.
새로운 것을 들어오느냐? 마느냐?
톰크루즈는 그 사이에서 결국 전통(?)에 손을 들지요.
구성이 탄탄하고 연기력도 좋구 약간의 교훈성도 있고.... 완성도가 높은 영화^^
..무사도..
저도 검도를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더 많이 생각 하게 되네요~
강추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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