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 제가본 실미도 영화에대해 적자면 한마디로는 좋은 영화다. 내용탄탄하고 배우들 연기하며.....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병있습니다. 모든영화가 아마있을겁니다. 없으면 그영화는 최고의 영화가아닐겁니다...
암튼 아쉬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사탕씬과 강간씬..우선 사탕씬은 제가볼때도 조금 아니였지만 일부여성분들은 감동하대요..근데이건 그냥 예교로 넘어가도 될듯합니다. 영화란게 작품성도중요하지만 실미도는 100억을 들인 영화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타산은 맞아야하잖습니까? 이게 제작사의 생각인지 감독님의 생각인지는몰라도 사탕씬뿐아니라 중간중간 오바한듯한 영상씬은 여성과객을 붙잡는데 성공했습니다..그리고 이게 이영화의 질을 떨어뜨릴정도는 아니라고보구요...암튼 그렇고
저는 이영화중에서 가장마음에 안든부분이 겁탈씬이었습니다. 그 사건이 왜났는지에대한 부분이 미흡하고. ..그래서 영하속에서 당하고있는 여자분에대한 불쌍한느낌도들지않았고 겁탈한 이들또한 가벼워보였습니다. 특히 그중 코믹연기를한 배우가 그사건을 한다는게 맞지않았죠. 책에서는 인질이 6명정도있었고 2명을 강간하죠. 3명이서 그리고 강간중에도 사람들에게 겁을주면서도 어쩔수없다.라는 말을 되플이하면서 ...그리고 자살..비참하고 비장하게 나오져.....암튼 이부분은 그냥 끼워넣었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어쩜이부분이 영화사건의 중요한 키워드였을지도 모르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간병들이 넘 착하고 약하게 나왔다는것입니다. 책이나 어떤분말처럼 차라리 기간병을 악으로 그렸으면..고된훈련도 더느낌에 와닿을거고 난동도 타당성이더욱 증가하죠..그리고 기간병살해씬..이것역시 너무쉽게? 아니짧게끝난게 아쉽네요..이부분을 책처럼 좀더 잔안하게묘사했더라면...그리고 버스돌진부분도 너무성과없이끝난게 아쉽네요.교전도 아쉽고..끝으로 저도 설경구형님의 연기를 기대하고 봤지만 영화내용상 형님의연기가죽은 느낌이었구요. 괜히 폼잡는단 느낌마저들더군요..끝에 정재영이 넌너무똥폼잡는다고 말해줬지만.. 차라리 조금더 망가졌었더라면 하네요...
암튼 말이길어졌는데.. 제가볼땐 정말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이정도면 내용탄탄하고 배우들 연기 나무랄때없고..상업성도가미된 휼륭한 영화라봅니다. 제가볼땐 반지의제왕도 봤지만서도 내용구성이나 연기면에서 훨났다고 봅니다. 반지는 스케일과 상상력으로 먹어준거지 사실...뻔한스토리라서...물론 반지도 잼있게 봤습니다...
하여튼 우리나라 기록영화들.. 쉬리,JSA,친구,살인의추억 다 뭔가 허전하고 빠진것같고 허무한면이없지않습니다.(이중에선 갠적으로살인이잴남) 그러나 이영화들을 우린 최고의 영화들이라불리웁니다. 완변이란 없습니다. 비판이나와야 한국영화는 더욱발전합니다. 실미도도 마찬가지이고..하튼 저는 반지를 이기는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만났고 자랑스럽습니다. 반지멤버들 울나라온다는데..울나라와서 첯마디가 반지가2위네요?..ㅋㅋ생각만해도 웃깁니다.(뭐 말에온다지만...)
이제 앞으로 개봉하는 태극기도 기대하고있는데(제가 전쟁영화광이라서)라이언이나 밴드의비교에서 살아남길 바라면서..이만 저의 느낌을 마차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antell/vod/index.html
이사이트는 MBC이제는 말할수있다인데 이목록에서 찿아보면 실미도 부대원에대한 다시보기가있는데 함보세요 잼있습니다. 살아남은 6명의기간병들 부대창설될때의 공군 참모총장,후임참모총장,소설원작자인 백동우씨가 나옵니다.1999.12.19일날 방송했구요..그럼이만^^
참고로 MBC로그인해야되구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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