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감동.. 영화관에서 영화보면서 이렇게 감동하면서 여러번 눈물흘린건 첨인듯..
중간중간 웃음도 있었는데.. 넘 웃겼어요..
마지막 자폭할때 너무 가슴이 아펐습니다.. 뭉클..찌릿하더군요.. 역시나 눈물이 울컥...ㅠㅠ
영화가 끝나고 불켜질때 관객들사이에서 박수가 나오더군요.. 모두들 여운이 남는 표정들.. 눈물 훔치는 사람 많았습니다.
모두들 잼있었다는 이야기들.. 남자들도 많이 울었더군여..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ㅠ.ㅠ
제 개인적으로 가장 잼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임다... 더불어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단, 한가지 흠이있다면 훈련장면이 너무 레벨이 낮게 표현되었다는거.. 실제론 그거보다 훨씬 가혹하고 잔인하게 훈련받았다고 하던데.. 영화에선 그렇게 심할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해골을 갈아서 먹기도 했다는군요.. 요런점을 빼도 정말 최고의 영화가 아닐수 없습니다.
p.s
일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생각만으로 영화를 깎아내리려하고 그것을 모두의 생각인냥 관철시키려 들던데.. 우습네요.
자신한테 가장 잼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가 바로 명작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생각들이 많으면 명작대열에 오르는거 아닐까요?
이영화 분명 잘 만든 영화이고 괜찮은 영화입니다. 졸작이니 운운하는것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끝내시죠..
괜히 깎아 내리려만 들지말고.. 한국에서 이런 영화 보기가 쉬운줄 아시나... 쯧쯧..
솔직히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이영화 보고 다 감동먹었고 잼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군대 안갔다오고 이영화 욕하는 인간들 군대가서 유격이나 받으면서 2년동안 갖혀 있으면서 고생하다 오쇼.. 생각이 달라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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