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이번 작품.. 킬빌..
잔인한 장면이 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너무 많다. 꼭 그렇게 잔인한 영화이어야만 하는가!!
영상미학 어쩌구 하지만 그런 잔인한 장면이 영상미학의 극치라고 할수 있는 것인가!! 그들의 사무라이 정신은 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별루 마땅치 않다.
요새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에 대한 영화가 몇편 나오기 시작한다. 나로서는 꼭 이렇게 엽기적이고 잔인한 일본식의 영화들을 계속 만들어야만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볼만하기는 하지만 영화가 얼마나 세상에 미치는 자극이 큰지 감안한다면 더이상 이런 영화는 없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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