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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공포의 기준은..??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lauravia
2001-05-21 오후 2:59:17
987
[
1
]
어렸을적.. 무섭다고 해서. 이불에 꼭꼭 숨어서.. 봤던 영화..
엑소시스트.. 그땐 엑소시스트가 어떤 뜻인지도 모르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스토리 연결도 하지 못한채.. 그냥 장면 장면. 놀라는 장면만으로도 무서웠던 영화..
그 영화의 디렉터스 컷.. 이라는 부분은.. 나의 맘을 설래게 하기에 충분했었다..
엑소시스트.. 우리나라 영화로 치면.. 퇴마록과 많이 유사하다.. (내용면에서..)
한 소녀에게 쓰인 악령.. 그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나선 신부들..
하지만. 기대를 넘 많이 한 탓이었을까?
첨에. 너무 길었던 전개 부분.. 일반적으로 상상했던.. 무서운 공포영화라기 보단..
조금은 역겨운 부분이 나오는..엽기 영화 정도란 생각이 드는 건..
물론 이십 몇 년 전시대의 영화로 치면.. 굉장한 영화이겠지만..
별다른 수정 없는.. 단지 몇 부분만 조금 삽입됬을뿐인 이 영화가..
요즘 시대에게 그때만큼의 호평을 받을수 있을까란 건..조금 두고봐야 할 거 같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1973, The Exorcist: The Version You've Never See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감독
윌리엄 프레드킨
배우
엘렌 버스틴
/
막스 폰 시도우
/
린다 블레어
장르
공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31 분
개봉
2001-05-19
재개봉
2022-11-16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7/10 (참여5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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