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 코미디 영화 "알렉스 앤 엠마"를 보았다.
감독은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미져리","스토리 오브 어스"등 다양한 장르를 연출했던 롭 라이너 가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진은 "미녀삼총사","금발은너무해" 등에 출연했던 루크 윌슨 ,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법" 등에 출연했던 케이트 허드슨 이 나온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우리나라의 이정향 감독의 "미술관 옆 동물원" 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나 상황설정 스토리가 그렇게 느껴졌다. 감독의 명성에 비해 밋밋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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