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3보고 현락한 그래픽과 돈으로 쳐바른 영화라 역시 재미있다고 느꼈다..
많은 여자들 또한 재미있다고 하물며 내여친조차도 재미있다고했다..
그리도 다음날 25일 여친과 실미도를 보러갔다..
여친은 그냥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다고 말할뿐...
반지제왕만큼 재미있는걸 느끼지 못한것같다..
그또한 그럴것이...남자들의 세계와 의리....그리고 군대훈련을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꺼다..
반지의 제왕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제작비가 들지않았지만..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감동....
그리고 컴퓨터그래픽이 아닌사실적화면과 배경....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없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한국사람들은 컴퓨터그래픽과 화면에 익숙해져서 진짜 영화가 어떤것인 잊어버리는게 아닌가 걱정이된다...
언제까지 눈속임영화와 그래픽에 속은 영화만 볼지...
실미도 같은영화가 빛을 바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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