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개봉예정인 톰크루즈의 신작 "라스트 사무라이"를 보았다.
미국에서는 12월 5일에 개봉을 했었는데 1개월 늦게 개봉을 한다.
감독은 "가을의 전설","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연출했던 에드워드 즈윅 이 메가폰을 잡았다.
일본천황의 신식 부대를 만들어 남았있는 사무라이들을 제가하기위해 미국에서 건너간 장교가 사무라이의 우두머리를 만나
사무라이의 명예와 정신을 배우게되면서 그들과 동화가 된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인데..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일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뭐 그럭저럭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대사처리 위해를 일본어 발음 연습을 많이 한듯하다.
런닝타임이 2시간 30분에 이르는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는 후반 20분 스펙터클하면서 처참한 전투씬이 압권이다.
전쟁 서사극을 즐겨보는 이들에게는 적당한 영화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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