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금 결혼했어요"를 연출했던 숀레비 감독의 2002년작 "빅 팻 라이어"를 보았는데..
출연진은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 의 프랭키 무니즈 와 "왓 어 걸 원츠" 의 아만다 바인즈 가 나온다.
부모와 학교선생님에게 잃어버린 신뢰를 찾기위한 거짓말쟁이 소년의 이야기인데..
억지로 짜맞추어 놓은 스토리하며 주연배우들의 미숙한 연기가 웃기다 못해 유치하기 짝이없다.
어린이를 위한 영화영화 답지않게 어른들의 시선으로 영화를 만든 것 같다.
그리고, 영화의 배경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완전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들 홍보와
테마파크 선전을 위한 광고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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