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서 파이퍼를 연기한 아만다 바인즈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젊은 배우다. 1986년생인 그녀는 코미디 캠프를 통해 처음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10살 이후부터 꾸준히 연예계활동을 해 왔다. 12세가 되던 해 아만다 바인즈는 최연소 쇼 진행자가 되어 “아만다 쇼”를 이끌었으며 니켈로데온 채널의 어린이 선정 시상식에서 최고의 인기 텔레비전 여자 배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만다 바인즈는 프랭키 무니즈와 같이 출연한 2002년 히트 코미디 영화 <빅 팻 라이어> 에서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으며, 2003년에는 콜린 퍼스, 켈리 프레스톤과 함께 출연한 그녀의 영화 첫 주연작 <왓 어 걸 원츠>를 통해서 Blimp Award 최고 인기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로봇>에서는 파이퍼 역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
Filmography <헤어스프레이>, <시드니 화이트>(2007) / <쉬즈 더 맨>(2006) / <로봇>(2005) / <왓 어 걸 원츠>(2003) / <빅 팻 라이어>(2002>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