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영화를 본지 2주일이 되어가네요..
내용은 익히들 잘 아실테구요..^^
여자 친구랑 함께 봤는데.. 보는 내내
입가엔 미소가.. 나올 때는 가슴 따뜻함이 남더라구요...더하기 사랑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행복해 하셨으면 하네요.. 강추라니까요~!
덧 니 : 저는 남잔데요..
친구 부인을 짝사랑 한 그 분..
그 분이 말없이 도화지에 한 장 한 장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서 보여줄 때....
눈물이 울컥하고 나오려는걸 .. 억지로 참았습니다..^^;; 잊지못할 장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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