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없이 영화를 봤는데...
사실 저는 그리 잼난지 몰랐지만..
같이 갔던 여성들(?)은 무쥐 좋아하던군요..
남자들은 약간 지루해 했는데..
여자들은 음악도 멋있고...영상도 멋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멋진여성의 일대기라..여자들이 더 많이 호응했던거 같아요..
한편의 전시회를 보는듯한..프리다..
약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