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영화다.
어쩜 이렇게 잔인한 화면을 보면서
킬킬거리며 웃을 수 있단 말인가?
컬러풀한 화면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
우마 서먼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내년에 선보인다는 2편이 무척 기대가 된다.
타란티노는 정말 천재적 감독이다.
그의 능력이 부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