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너무너무 과장해서 쓰는것이 아닌가 하시겠집만,
전 정말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너무너무 감동받아서 하루종일 멍했습니다.
시사회에 당첨되었을때에도 너무 늦어서 갈까 말까하다가 갔는데
영화 포스터와는 너무 다른 느낌이였고,
역시 이윤택감독님인것 같아요.
삶과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해주었고,
요즘 좀 힘들었던 저에게 삶에 대해 희망을 주는 느낌이였어요.
이런게 사는것이라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살아나가는 것이라는 것.
누구나 한번쯤 보고는 생각해봐야할 영화였어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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