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사후를 중시, 죽음은 삶의 연속인지....
무속 - 가깝고도 먼 정신세계. 저승 - 믿을 수도 않믿을 수도 없는 세계. 죽음 - 두려워운 세계. 이들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리려고 한다.
무속은 우리민족의 오래된 습관같은 믿음의 존재. 굿, 아마도 저승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주는 정신의식. 무속은 삶의 고통을 덜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의 표현. 저승사자의 존재....우리는 약해지기 시작한다.
무당의 굿은 이승과 저승, 서로가 잘 어우러져 하나가 된다.
오구라는 영화의 탄생으로 좀더 가까이 느껴지는 굿... ...흥겹고 재미있더군요...같이 놀아볼까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