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본지는 좀 되지만 아직두 그 감동은 잊혀지지가 않네여. 포레스터와 자말의 서로를 이해하도록 해주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건 그들의 글이였답니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자기의 감정을 글로 쓸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여. 일기나 아님 편지 그거두 아님 자기 생각을 아무 쪽지에 남기고 있을때가 있지 않나여? 전 예전에 써던 글을 보면서 웃을때가 있는데여...^^;; 아마 짐 쓰고 있는 이 글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여..이런 쓸때 없는 말을 너무 썼네여. 그들은 나이 차이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벽을 깰 수 있도록 해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여... 우정이란 정말 잔잔한 영화를 보고 싶거나 내 주위를 둘러보고 싶을때 보심 너무 좋을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