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말 우라질..
저는 남자이지만..
여자입장에서 볼때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선물..
알고 있는 선물에도 불구하고 하염없이 고마워하는 모습..
정말 사랑을 하게 만드는 영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