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맞쳐서 개봉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영화를 보기전 유명한 배우들이 넘 많이 나와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2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진 영화네요
휴 그랜트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귀여워지네요...
노장 가수로 나온 배우 빌 나이히, 그 배우만 보면 웃음 절로 나오네요..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때 마다 TV에서 보여주면 딱인 영화네요..
폭력적인 다이하드 시리즈나 나홀로 집에 보다는 이 영화가
가족들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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