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 시사회 응모하면서도 러브액츄얼리에 대해선
브릿지 존스의 일기. 노팅힐같은 분위기에 영화이겠거니..하면서 영화 줄거리나, 정보에 대해선
아는것 없었는데요..
오늘 기대도 안한 영화가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일줄이야...
감동에 감동이군요..
사실..커플이 되어서 봤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친구와 둘이 실컷 웃으면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을줄 알았는데 12월 5일 개봉이더군요.
개봉하면 또 보려구요...히히
매력적인 배우들의 깊이있는 연기..
웃음을 주면서도 감동을 주는 영화..정말 멋집니다.
주인공중에는 휴그랜트밖에 잘 몰랐는데여. 스토리 하나하나 전부다 매력적인 배우들이라
어느하나 빠지는 스토리가 없는듯.
어린아이, 나이든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들, 연인들.
어느누구와 보더라도 같이 공감할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새 외국영화는 잘 보지 않았는데,이렇게 따뜻한 영화는..참 오랜만이네요..
암튼! 너무 너무 잘 봤어요~^^
러브액츄얼리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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