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광고를 많이 하길래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였는데.
어제 시사회로 봤습니다.
시사회 보는 내내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일단 영화에 욕이 안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몸과 욕으로 우끼던 코미디 영화에 식상해 하고 있었거든요.
상당히 수준 높은 코미디를 추구해 줬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마야 노래가 나올때는. 저도 모르게 우와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도 잘 보고 이렇게 평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