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알바들의 완전정복!!

templer

2003-11-06 오후 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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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능도 마치고 기본좋게 하려고 했더니 정말..

나쁘다고는 안하겠다. 그냥 그저 그렇다.

알바들 쳐 동원해서 하는 행태가 추잡의 극을 달리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이런 코메디는 이젠 쓰래기라고 불려도 무방하다.

한국영화는 아따위밖에 몬하냐?

맨날 경쟁영화가 대작이건 뭐건 여럿 만들어서 깍아먹고 한번만 떠서 돈먹고 드면 된다 이거냐?

이런것들 떄문에 10년을 퇴보한다 이거야.

(총 0명 참여)

쓰레기라고 불릴만큼 아무생각없이 만든영화같진 않았다.. 난 너무 재밌게 봤다

2003-11-20 11:33

스크린쿼터제...우리나라영화를 보호하는 면도 있지만 오히려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일수도 있다고 보네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비로소 정신차리자나요.^^;

2003-11-18 15:54

쓰레기라고 한건 그렇지만 우리나라 영화가 가벼운 코믹물이 주류인 것은 사실입니다. 스크린쿼터제라는 빽(?)을 이용해서 전혀 참신하지않고 웃기지도 않은 영화가 많이 나온게 사실이구요

2003-11-18 15:51

그럼 지금까지 나온 영화 모두 훌륭하다고 해야하겠네요?^^; 관객의 정의를 잘못 생각하는게 아닐지..관객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지 만드는사람은 아닐거 같은데요.^^

2003-11-18 15:47

영화재미없다고 하면 "니가만들어봐", 노래별로라고 하면 "니가불러봐"... 웬지 웃기지 않나요? 직접해보지않고는 말못한다하면 과연 누가 뭐라 말할수 있을까요?

2003-11-18 15:45

쓰레기라고 불릴만큼의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당신 시험 망쳤구려..ㅋㅋ

2003-11-06 16:59

어떤 영화든 "쓰레기"라고 불릴만큼 당신만큼 노력안하고 뒷짐지고있진않았으니까 말이죠

2003-11-06 16:20

글쎄..난 한마디 하고싶소..물론 알바도 아니지만..너무 막말은..그리고 "니가 한번찍어봐!!" 영화작업은..그리 "막말"할수있을정도로 우스운일이 아닙니다..

2003-11-06 16:19

되지 않고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았지요. 후후 뭐 사람마다 다 다르다지만.. 난 알바아니오.. 이나영 팬이지.. ㅋㅋㅋ

2003-11-06 15:23

흠 난 재밌었는데.. 엽기적인 그녀와 동갑내기 그리고 아멜리아를 즐겁게 본 나로선 퍽이나 즐거웠고 깔끔했다는.. 적어도 조폭의 욕이나 폭력 성에관한 질퍽한 농담이 영화의 소재가

2003-11-0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