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모 이벤트 하더니만, 기껏 제목 정한게 '참을 수 없는 사랑'인가... 이긍....
코엔 형제가 로맨틱 코미디를? 오호라~ 게다가 조지 클루니와 케터린 제타 존스이라고라? 오호라~
조지 클루니 아저씨가 이렇게 귀여울수가... 크크크~ 역시나 그 뽀대나는 체격은 더할나위없이 멋진데... 그 세월은 어쩔수가 없는 것인지... 넘 늙어버린 듯 하야 아쉬워서.... ㅡ.ㅡ;;; 하지만 그래도 멋져~ *^o^*
케터린 제타 존스는 머 이쁘더만.... 근데 다리는 얄쌍(?)한데, 그에비해 엉덩이가 아주 풍만시려... 얼굴도 매끈한 것이 조지클루니가 뿅가게 예쁘게 나오더만... 애엄마가 넘 이쁜거 아녀... ㅡ.ㅡ;;; 럭셔리럭셔리~
근데 조연으로 나오는 빌리 밥 손튼 아저씨... 어디 아픈 줄 알았다... 넘 말라보여서... [몬스터 볼]에선 그런 느낌 못 받았었는데, 완전 아저씨...
근데 결혼서약서 이런게 있는지 첨 알았다... 울나라에서도 존재하는건가? 해봤어야 알지... ㅡ.ㅡ;;; 글구 돈많은 사람들 얘기라 그런지 영화가 때깔이 아주 고급스럽다... 세트나 의상 등 예사스럽지가 않어... 눈요기는 확실하징.... 라스베가스도 꼭 함 가보고 싶다는... 흐흐~
돈이 넘 많아도 세상이 너무 재미없을 듯... 어디 불안해서 살수도 없고... 돈도 제대로 못쓰고 말이지... 방이 46개이면 모하냐고... 켁... 부러버라... ㅠ.ㅠ
여하간... 머 로맨틱 코미디의 보통은 넘으니 아주 무난하게 볼 수 있을듯... 에잇! 누군 몇번씩이나 결혼하는데, 누군 혼자 이 영화를 보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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