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식 밖의 영상물이었다.
이것을 영화라 칭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일부 엽기 마니아를 위한 영상물이란 소개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세계 각지에서 자행된 이들의 완벽한 엽기행각을 끝까지 관람할 수 있다면, 미친 듯이 웃거나 눈을 질끈 감아 버리거나 실컷 욕지거리를 해댈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겠다.'
라는 홍보문구를 확실하게 모든 이에게 홍보해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잭애스를 보기로 마음만 먹었어도 위의 자격은 충분하다고 본다.
관객으로서...
만약 끝까지 본다면 진정한 엽기 마니아의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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