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광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냥 관객으로 너무 화가나요. 돈이 너무 아까와요. 대체 뭡니까 관객 우롱입니다. 너무 황당해요. 우리 나라 관객 수준이 그것 밖에 되질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배우 썼는데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었을것 같은데...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너무 합니다. 어제 정말 웃음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어이없는 웃음요. 관객으로서 무시당한 느낌이고.. 배우들까지 안되보였어요. 불쌍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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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씨 빼고 다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
2003-11-01
06:30
당신이 영화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감독님한테 영화공부를 다시하라 말아라 하는거죠?,,,잘난척하긴.,..자기가 싫다고 다싫은것은 아닙니다...
2003-08-31 오후 1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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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