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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기와서 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어제 극장에서 T3를 보게 되었는데, 마지막은 정말 허무하더군요. 그리고 전작에 긴장감과 심각한 분위기 보다는 정말 코믹한 분위기가 많터군요. TX 가 Victoria's Secret 간판을 보고 가슴이 커지질 않나, 또 미국에서 여자들끼리 애기하는 말을 아놀드가 "Talk to the hand" 라는 유행어를 만든거 같네요. 원래 이 말은 조그만 여자애들 끼리 듣기 싫은 애기를 할때 "손에다가 애기를 해" 인데 그것을 아놀드가 "I will be back" 처럼 유행어가 될듯 싶네요. 전체적으로 재미 있게 봤지만, 전작에 비해 긴장감이 덜 하며, 영화도 너무 짧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12년 이후에 후속편이 나온 것이라, 기대를 더 많이하게 했으며 그만큼 실망이 커보인거 같네요. 그리고 12 년 사이에 영화에 나온 유행이나 영화 보는 관심도 많은 사람들한테 달라졌을텐데, T3는 솔직히 요즘 시대의 유행에 지나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너무 MATRIX 에 빠져 버리다가 T3 가 나와서 그만큼 T3에 대한 호흥이 없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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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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