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양... 글구 순자씨... 쌍으로 글캐 웃겨두 됨니까? 내가 좀 따져 봐야게씀다. 나도 당신들... 쫌 쿨하다꼬 생각하는데... 나중에 로데 五거리 에서 따로 만납시다...ㅋㅋ... 아햏해해햏...
글구 정우성 씨! 그거 진짜 콧물 마자여?
하여간 진지하게 영화평을 쓰지 못 해 독자들에게 미안하다. 그치만 이 영화 보면서 정말 힘들었다. 웃느라... 하지만 그 웃음 뒤엔 허접한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감동이 있었다. 불의에 맞서는 힘이 있었다. 한 마디로 멋지다! 아이 원츄, 똥개! 대박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