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어쨌든간에, 말도 안되는 우연이 남발한다던가… 이 영화가 시트콤이었어도… 패널만 돌리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어도 이렇게 욕을 먹을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7000원이나 하는 돈을 투자해서 보는 영화라 그런건 아닌지! 허구와 상상의 영활 보면서 현실이 어떻다느니…하는 것들은 갠적으로, 지극히 갠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첫사랑사수 궐기 대회는 맘 편안히 재밋게 한번웃고 웃을수 잇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품성에대해 운운하시는 분들!! 당신이 한번 만들어보시오. 영화가 그러케 쉬운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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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번 만들어보시오. 영화가 그러케 쉬운줄 아나… 아직도 이런 단순한 말을 입에 담는 사람들이 있군요.
2003-08-12
12:11
나두 상욱님 글에 무쟈게 동감..어떤 관객이 이 영화를 작품성 있다고 생각하고 봅니까..즐거운 코믹인줄 알았다가..짜증나는 황당함으로 버무려 져 있으니 열내는 거쥐
2003-07-04
16:24
이상욱님 글 전적으로 심하게 동감!!!!
2003-07-04
10:18
였는지 참 의문스럽더군요.. 그럼.
2003-07-04
00:33
영화를 보면 배우에 대한 장악력 및 조연과 엑스트라에 대한 장악도 안되어 있더군요. 게다가 편집은 영화적 리듬자체가 안잡혀있고, 스토리 전개 및 플롯자체가 엉망..어떻게 스타PD
2003-07-04
00:33
이럽니까? 웃기는군요. 많은 돈과 노력이 투자되기 때문에 기꺼이 관객들이 돈을 내고 보는거 아닌지요? 오종록감독이 만든 작품..지금 입봉중인 신인감독한테 시켜도 이것보다는 낫겠네요
2003-07-04
00:30
생각하고 가겠습니까? 척봐도 아는건데.. 그리고,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샀는데..엉터리 물건이었다, 가서 따지려 갔더니..판매상이 하는말.. "그럼 당신이 만들어봐!" .
2003-07-04
00:29
왜 본 사람들이 혹평을 내리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말이죠. 원없이 웃으려, 재미있는 영화볼려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겠죠. 누가 이런 영화를 진지하게, 좋은 영화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