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보다 좀 긴편이였슴에두 불구하구 지루하지 않는 그런 영화였던것 같아요. "세상에 빛나는 영화는 많아도 당신에게 빛을 주는 영화는 흔치 않습니다." 라고 적어있던데...맞는 말 같습니다. 나이...인종에 관계없는 우정...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였던것 같아요. 난 그 친구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그들은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선 저절로 눈물이 나오는 그런 영화 인것 같네요. 제가 본 파인딩 포레스터는 좋은 영화중 하나네요...추천합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