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서 영화를 봤는데 기대를 초월한 상상이상의 즐거움을 준 영화였다. 특히 이 영화는 아기자기한 대사로 인해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마지막 법정씬의 판사와 변호사간의 대결은 이 영화의 최대 대사적 백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러한 재미 속에 감동이라는 코드 역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간만에 재미와 감동이 함께한 영화를 본지라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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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2002, Evelyn)
제작사 : Cinerenta Medienbeteiligungs KG, Meespierson Film CV, First Look Media, Irish DreamTime / 배급사 : 태창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태창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evelyn.nkino.com
2003-06-07 오후 1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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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