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천사처럼] 다크니스 후기입니당 *^^* 다크니스
love7942 2003-05-23 오전 10:37:38 1326   [1]
어둠이란 자체 하나만으로 이렇게 절망감을 느낄 수 있을까?
이유가 뭘까?
왜 그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아이들을 죽이고 어둠의 영혼을 꿈꿨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한가닥의 희망을 가졌던 우리에게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버리는 섬뜩함이 너무나 절망감을 안겨주었다.
결국 악이 승리한 결과..
첫 장면부터 죽 진부한 스릴러 스타일의 카메라 기법에 식상해서 그런 큰 기대는 걸지 않았었다.
예를 들어 폴의 색연필을 크게 잡아 사각거림을 강조하는 것.
레지나가 집안 복도를 두려움에 떨며 걷는 모습.
문을 확 열 때의 공포감..
아 이건 어느 공포영화에서 다 한번쯤은 본 듯한 장면들..
갑자기 집에 의문을 가지고 설계한 할아버지를 찾아갔더니 그 집안의 내역을 일러주는 고전적인 스토리..
그리고 또 아이들의 죽음의 주동자인 친할아버지의 엉뚱스런 고백..
결국, 지하철을 타고 어둠으로 가다 죽은 설계노인
아이들을 환상으로 착각하고 가스불을 꺼버리고 죽게 되는 엄마,
집을 탈출하여 남자친구의 차에 올라 살아있음에 안도하던 폴과 레지나는 또 환영의 귀신의 차에 올라 어둔 터널로 가게 되어 죽게 되고,
레지나의 남자친구가 진짜로 차를 타고 집에 당도하여 레지나를 찾을 때 현관문이 닫히며 어둠에 갇혀버려 죽음을 맡게되고...
아이들의 죽은 뒤 40년이 지나 일식이 되었을때 그 때 죽지 않은 한 아이의 목숨을 가져 어둠이 승리를 하고 말았다는 스토리..

(총 0명 참여)
1


다크니스(2002, Darkness)
제작사 : Dimension Films, Via Digital, Film Max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수입사 : CHINA FILM GROUP /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darkness.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661 [다크니스] 스릴만점 kooshu 10.10.27 528 0
30330 [다크니스] 불끄기를 무섭게 하는 영화 batmoon 05.09.14 1544 2
22373 [다크니스] [다크니스]에서 보여준 호러는 무엇인가?? colacocoa 04.07.18 1228 4
13370 [다크니스] 어둠은 현명하다느니 어쨌다느니 noenemy20 03.06.18 950 2
13209 [다크니스] 허무하게 끝나버린 ruka843 03.06.09 1094 0
13207 [다크니스] 도대체... 뭐가 무서운 건지.?? 77zmzmzm 03.06.09 1055 3
13150 [다크니스] 다크니스를 보고... (1) speedspirits 03.06.06 1148 4
13090 [다크니스] 어설픈 짜집기... batalian2 03.06.03 1202 4
13086 [다크니스] 으...무서워 무서워.ㅡㅜ mk10003 03.06.03 1215 0
13073 [다크니스] 다크니스를 보고... (8) wwbr 03.06.02 1249 4
13072 [다크니스] 다크니스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6.02 1001 1
12974 [다크니스] 다크니스 시사회를 다녀온 후.. seona777 03.05.28 1373 3
12962 [다크니스] 다크니스 오늘 봤어요 naadaa 03.05.28 1273 3
12946 [다크니스] 진지한 장면연출, 그러나 뻔한 스토리 전개, 예외일순 없다. baekdusan 03.05.27 1352 3
12898 [다크니스] [다크니스]어둠속에서 느껴지는 미스테리 공포!! julialove 03.05.25 1252 5
12843 [다크니스] 어둠 속으로의 초대 movie21 03.05.23 843 0
현재 [다크니스] [천사처럼] 다크니스 후기입니당 *^^* love7942 03.05.23 1326 1
[다크니스]    이것도 스포일러 같소 kbasala 03.05.27 813 2
12821 [다크니스] <하늘나리>[다크니스] 어둠이 드리워지면.. dewbell 03.05.22 800 2
12807 [다크니스] [꼬마아가씨]후기 peyjpeyj 03.05.22 797 4
12793 [다크니스] 다크니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rei4483 03.05.22 1082 2
12784 [다크니스] [더이상] 다크니스 ratman78 03.05.22 893 2
12772 [다크니스] <발발이>[다크니스]애매매한... newhyeran 03.05.21 945 1
12770 [다크니스] [프로][다크니스] 이거 공포영화 맞긴 맞져 procriss 03.05.21 1029 0
12766 [다크니스] <정영숙> 허무하다 complexboy 03.05.21 843 0
12751 [다크니스] 어둠..아이들..종교의식.. anajo46 03.05.20 1447 1
12435 [다크니스] 재미있던데요.. noaizumi 03.05.08 1182 1
12372 [다크니스] 뭔가 나올것같고,,기대하게 만들더니...허무하게.끝나는 영화 jini3328 03.05.06 1039 0
12263 [다크니스] 절대 비주천-짱나는 영화 kj920644 03.05.03 1187 3
11714 [다크니스] [다크니스]이런공포물은 처음... djelegy 03.04.19 1875 2
[다크니스]    Re:스포일러 같애요!! moviesmin 03.04.20 1039 1
11696 [다크니스] [다크니스] 공포 영화가 이정도는, 되야겠죠 (4) esemiagae 03.04.18 1376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