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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메가박스 1관에서 감상... 가히 최고!!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의 그 대단한 묵직한 저음을 간단히 무시해버리는 입체적 음향... (씨넥스가 지금도 있었다면 ㅠ.ㅠ 여하튼 리로디드는 사운드 좋은 메가박스 1관같은 데서 봐야 제 맛이 남...) 사운드 좋은 데가 20가지는 넘는 듯... (헐 DVD 무지하게 팔릴 듯..)
그럼 재미는? = 재미있다. 관객의 혼을 빼는 액션... 내용도 흥미로운.... 헌데 내용은? = 1편보다 무지하게 어려어짐 ㅡ.ㅡ;; 복잡, 충격, 머리아픔... 그 자체 ㅡ.ㅡ;; 문제는 이 내용을 어느 정도는 소화해야(100%는 아니어도...) 영화가 재미있어짐... 이 내용을 완전히 소화시키려면 적어도 한 번을 더 봐야 할 듯......
반전 있음.... 충격....... 실로 놀라운..(그러면서 어지러운 ㅡ.ㅡ;;;)
대사가 아주 함축적임 ... 1편보다 더함....놓치면..골치아픔.. 이 영화는 대사 놓치지 않고 봐야함 가히... 오늘 10개를 놓친 듯 ㅡ.ㅡ;; 또 봐야.. (하긴 대사를 주고 받는 것이 막 빠른 데가 좀 많은..)
액션= 예고편에 나온 것이 다 가.... 아님.... 분위기도 색다르고...긴장감이 돔...(액션의 사운드는 이미 관객으로 빠져들게 쇄뇌시키고 있음) 어지러울 정도 카메라 워크가 현란함... 그리고 액션의 속도가 빠름...
다만 옥의 티라면.. 초반 시온으로 들어가서 파티하고 춤추는 장면과 네오와 트리니티의 러브신... 갑자기 마구 늘어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 그거 빼면 훨 난 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는 1편의 그 절묘한, 아귀가 척척 들어맞는 정도는 아니나, 내용의 어려움 등을 감안 할 때 적어도 보통 이상...후반은 정신 없이 흐르는..
최고의 명대사= 미스터 앤더슨, 서프라이즈 투 씨 미.. (링크가 하는 대사) 슈퍼맨 놀이 해요 ㅡ.ㅡ;;;
P.S 스미스 요원 진짜 무섭습니다.... 으흐...
또, 남아서 레볼루션 예고편 꼭 보십시요.. 뭐 전에 게임에서 추출한 거라 많이 겹치지만 새로운 장면이 있고 빨간 립스틱의 모니카도 나오고, 다만 넘 짧은 게...
아 그리고 반지나 스타워즈나 터미네이터도 그렇지만 디빅이나 캠버전보다 필히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입니다.....
아 그리고 쌍둥이 .. 참 허무하게 돼집니다.... ,ㅡ;;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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