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제 시사회 봤어욤... 튜브
bebei 2003-05-22 오전 10:33:31 901   [4]

   액션영화라고 생각 했는데 액션 보다는 감동이
   더 많은 영화 였던거 같아요..
   주연 배우들 못지 않은 조연들의 연기는
   눈물이 나올정도로 가슴 따뜻했습니다.
   특히 지하철 관리하시는 분들 이라고 해야 하나요
   지하철 통제실에서의 긴장감 시민을 살리고자 하는
   직원들의 모습은 정말 눈물을 자아내게 했던거 같아요.
   정준이 사랑 하는 아내가 있음에도 눈물을 머금고
   선로 변경 하는 모습에선.. 흑흑흑 안 울수가 없었답니다.
   배두나의 대사중 " 사는게 뭐 별건가 달콤한 추억 하나면 되지..."
   이말은 가슴에 오래 새겨 두고 싶네요..
   정말 살아 가는데 힘든 일 어려운일 많지만 어쩌다 한번쯤
   생기게 되는 달콤한 추억 그거 하나면 힘든 순간도 이겨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넘넘 좋았구요.. 적극 추천해요..

(총 0명 참여)
1


튜브(2003, Tube)
제작사 : 미르필름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thetub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튜브]    Re: 눈의티 부터 닦고 보시길,,다 있는 설정이에요 (4) johnny1234 03.05.26 1435 13
12875 [튜브] [튜브]시원하게 스피디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2) julialove 03.05.24 1853 11
12819 [튜브] 튜브가 단순히 자하철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와 비교 하는건가? (3) associate 03.05.22 1470 9
12815 [튜브] [튜브]... [중경삼림]의 변주, 결국 이것은 기막힌 사랑 이야기다. bagano 03.05.22 1176 7
[튜브]    Re: '어차피 모든 것은 사라져 간다, 그리고 기억만 남는다'라고 nugu7942 03.05.24 602 3
12812 [튜브] [튜브]불 좀 빌려줄래? sun547 03.05.22 985 1
12805 [튜브] 액션 블록버스터 '튜브', 다이하드 형사 그 최후는.. nugu7942 03.05.22 820 5
[튜브]    Re: 미친 놈과 독한 놈이 만들어낸 지하철 지옥 (펀글) nugu7942 03.06.07 459 1
12798 [튜브] 튜브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u3829 03.05.22 807 6
12797 [튜브] [나만의 영화생각] 튜브.. (8) ryukh80 03.05.22 975 5
현재 [튜브] 어제 시사회 봤어욤... bebei 03.05.22 901 4
12795 [튜브] 튜브를 보고 taebumpark 03.05.22 844 3
12794 [튜브] 한국 최대의 블록버스터임에는 확실하다.. neoti 03.05.22 1043 5
12792 [튜브] 우리 영화가 허리웃에 손색없는.. ys1124 03.05.22 1187 2
12788 [튜브] 튜브를 보구.. jung911hwa 03.05.22 981 1
12787 [튜브] '튜브'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u1mu2hot 03.05.22 1115 4
12774 [튜브] 튜브.. 블록버스터? 또 엎어지다.. (28) ggula 03.05.21 1530 2
[튜브]    Re: 튜브.. 블록버스터? 또 엎어지다.. (3) m41417 03.05.21 835 3
12767 [튜브] 튜브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5) sunshy84 03.05.21 1259 10
12758 [튜브] 무비스트에 이런 파렴치한 인간이 있다니. sunhee10 hyunsu44 cosmos7 (5) merry41 03.05.20 1184 6
12495 [튜브] 튜브 모니터시사회평들 (4) star21 03.05.12 2311 14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