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시리즈에 수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두한 역으로 발탁된 후 액션 영화의 대표적인 영스타였던 그는 이후, <장군의 아들>을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비상구가 없다>의 락까페 종업원이나, <나에게 오라>의 건달 역으로 변신을 시도한 그는 이후 TV로 무대를 옮겨 드라마 연기에 주력했으며, <휘파람 공주>로 4년만에 영화계에 돌아와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석훈과 공연한 <튜브>에서는 지하철을 점거한 테러리스트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