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첩보영화의 한 장르를 보는 것 같다. 화려하지는 앉지만 그나름대로의 액션과 코믹이 가미된 영화... 너무나 지루하지 않는 코믹적인 요소와 첩보영화 같은 시나리오의 구성... 이 모든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특히 이 영화는 '산드라블럭'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화면 가득 남아 있다. 그녀의 매력 또한 이 영화 한 가득 불출하고 있다. 이 영화를 위해 격투기를 배워 논 모습이나 영화의 전반적인 진지한 모습과 그 만의 매력이 이 영화 한가득 불출해 놓은 듯 하다. 특히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는 '미스US선발대회'의 모습이라 하겠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때마다 상황이 우리에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듯 하다. 코믹과 첩보가 가미된 새로운 영화를 첩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