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말대로 입니다 슬프지만 웃을 수 있습니다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첨엔 웃기다가 나중에 슬퍼서 좀 가라앉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애니의 발전을 보는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성백엽 감독 이번 애니 만드느라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하던데 고생한 흔적도 역력하구요. 정말 추천할 만 합니다 러닝타임이 짧은게 좀 아쉽지만 시간으로 승부하는거 아니니까 그리고 가족들과 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 아들딸 조카들이 싫증내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을거에요 오월은 가정의 달이잖아요. 이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담번 성백엽 감독 작품이 기다려 집니다. 오세암이 잘되서 돈 많이 벌면 좀더 스케일 큰 작품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