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일화된 영화 내용과, 뻔할뻔자의 결말과 유명하기만 한 배우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환희를 느꼈니?
이제 슬슬 지겨워지지 않았니? 그런 영화를 보면서, 그런 내용을 보면서, 아~
지겨워,,조금은 싫기도 하고 말야. 그렇다고 애들 아무도 안보는 예술영화를 보자니, 이거이 완젼히 작가주의 아니 감독주의 영화잖어, 그말에 내가 동감하라고? 헉,,절대 못하지..
만약 그럴때가 되면, 슬슬 이영화를 한편 보는건 어떨까?
여기 도니라는 아이가 있어. 얘,,어딘가 눈빛이 비뚤어졌다. 마약 먹은 애처럼 행동도 약간 이상하고 말야. 근대 어느날 이얘앞에 토끼 한마리가 나타나서 갑자기 이렇게 말해. 28일이 어쩌구시간뒤에 종말이 올꺼래.
담날 일어나 보니,팔에 그시간하고날짜가 찍혀있어.
음음,, 알고보니 도니란애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묘한 매력을 풍기는게. 책읽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몽상가내.
영화는 일정한 스토리를 우리한테 설명해 주지 않아. 다만,
그걸 행동으로 보일뿐이지. 영화를 한번 봐봐.. 더이상은 나도 말 못하겠어.
다보고 나면,,내가 결말에 대해 설명해 주께..
조오기 아래에 써놓을께..
- 결말 예상 추론1. 도니가 처음에 죽었다. 도니방에 로케트가 떨어져서, 그모든게 도니의 꿈..죽은 후 자신이 되고자 하고자 했던 꿈이었다. ->이거 흔히 생각하는 추론이지.
결말 예상 추론2. 이건 좀더 신빙성이 있어. 도니가 도니 여자친구 교통사고후, 예전에 둘이 나눴던 대화대로, 잘못되고,안좋은 기억을 과거로 돌아가서 바꿀수 있을까? 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교통사고로 죽은 여자친구를 살리려, 다시 과거로 가서, 죽어버린다는 거지. 타임머신은 있다는 거고, 추론 1보다는 더 신빙성과 영화 내용과 맞지.
뭐 이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대로 맘껏 해석할수 있는 영화야.
도니 다코 이리저리 머리 한번 굴려보고 싶으면 한번 봐봐. 후후, 이리저리 재밌는 영화야. 너무너무 웃기고,신비하고, 재미있는 영화지.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스웨이지가 어떡해 변했는지 보라고, ㅋㅋ획일화의 전형으로 나오니깐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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