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국영화를 볼수 있는 것 같다. 영화의 전반적인 전개면에서는 확실한 재미를 주지 못하지만 이데올로기를 뒤어 넘는 이 시대의 문제점을 지적한 용기 있는 영화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영화인지도 모른다. 특히 이 영화의 촛점은 한석규의 복귀라는 점이다. 그래서 더욱더 이 영화를 보는 의미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진정한 남북의 대치상태인 1980년대의 시절의 두나라를 갖는 한 사람의 일대기를 보며 우리들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진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영화는 시사성이 있는 다큐와 멜로의 중간적인 형태지만 여지껏 볼수 없었던 북한의 자료화면이나 사상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했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싶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통일이 이루어 지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이 영화를 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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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아무것도 남지않는 코믹영화보다는...훨씬낫다고 생각했음
2003-04-24
07:41
맞아.볼만해요.잼써
2003-02-23
23:36
이 영화는 이데올로기라는 명분으로 싸우는 집단속에 희생당하는 개인의 비극을 그린 것이다. 남북에대한 용기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칭찬할만하다.
2003-02-05
17:31
어떤 자유로운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히 북한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점수를 줘버리신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