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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빛났지만 흥미를 끌기에는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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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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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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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4 오후 11:5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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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클라이막스 없이 영화가 진행되어 가기에...
묵묵히 영화를 보고 나왔습니다.
쉬리나,, 공동경비구역 같은 감동을 기대 했던 것이 잘 못 이었을까요??
내용은 별다른 흥미를 주지 못했고,,
끝부분은 허무 하기까지 했습니다....
한석규 아저씨의 연기에는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 졌지만,
영화에 가려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고소영 언니는 이영화를 선택할때 영화 전체 라인을 보고 선택 했다고
했는데,, 영화속에서 별다른 캐릭터 없이,, 조용히 대사를 읊는 모습은
보는이를 지루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에 나오는,, 라디오 아나운서,, 병원원장이 간첩이라는 것에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간첩이 많다는 말을 들은 것이 생각나,,,,
주위에 있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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