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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웰컴 투 콜린우드: 오션스 일레븐 가난한 사람 버전 웰컴 투 콜린우드
daegun78 2003-01-19 오후 5:42:43 938   [3]
안녕하세요.

전 ‘데니 오션’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거의 다 저에 대해서 영화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이고 아니면 모르실 것 같은데 오늘은 제가 좀 특이한 아니면 전에 해 보았던 일을 가장 적게 돈을 드리고 해 본 일이라고 하면 될까요?.

저는 여러분이 아시듯이 예전에 한 2년전에 아니 1년인가?. 아무튼 나오자마자 계획을 정말 그럴싸하게 아니 아주 좋은 뭐 도둑질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머리가 워낙에 좋은지라 전 나오자마자 사람들을 모아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잘 아시리라 믿으시고 아!!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얼마전에 비슷한 일에 관련이 되어있어서 말입니다.

전 그 뒤로 이름을 바꾸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팔아서 그냥 시골에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소문은 그럴 듯하게 변형되어 알려져있었지만 어느 날, 5명이 저를 찾아왔었습니다.

그렇게 돈이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아는 사람으로부터 무지 좋은 계획을 들었다고 하여서 저에게 조언을 구하러 왔는데 이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는지라 무지 잘 가르쳐주지도 못할 것 같고요.

그리고 돈이 적은 사람들이라서.... 그래도 가르져주기는 하였지만 제가 예전 같으면 아주 치밀하게 해 줄 것인데 때가 때이니만큼 무지 간단하게 설명을 하렵니다.

과연 이들이 그들의 계획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예전의 명성이 그리운 ‘데니 오션’이가...

제가 본 영화인 ‘웰컴 투 콜린우드’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이다. 많이 보았던 장르, 줄거리의 영화인 듯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로 기억이 되니 관객들은 웃음을 지으며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각자의 영화에 대한 관점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이 영화를 어떻게 설명을 하면 좋을까?. 내가 보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면 영화 ‘오션스 일레븐’이었다. 거의 비슷한 영화라고 생각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아마도 이 영화와 ‘오션스 일레븐’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할 것 같다.

두 영화에 다 나오는 데니 오션 물론 이 영화에서 조지 클루니의 이름은 다르게 나오지만 아무튼 같은 사람이니 말이죠. 그러나 두 영화에서 조지 클루니의 영화라고 생각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그러나 영화에 그런 것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 영화를 설명하기는 좀 어렵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간단하여서 설명하기 어렵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설명할 만한 내용이 없는 것이 이 영화의 어려움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는 있지만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더욱 영화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너무 쉬운 듯한 영화를 글로 인해서 어렵게 이해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냥 난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았던 “오션스 일레븐” 이라는 영화는 부유한 영화 아니 머리 좋고 부유한 도둑이 벌이는 도둑이야기이면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들키지않게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도둑의 이야기라고 하면 될 듯 싶다.

그리고 지금 이 영화 “웰컴 투 콜린우드”라는 영화는 가난한 동네의 가난한 도둑들의 이야기이면서 워낙 모자란 사람들이 벌이는 나쁜 도둑질이지만 시끄럽게 해도 세상의 사람들이 도와주는 도둑 이야기이다. 뭐?. 실패할 것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가난을 탈피하고자 도둑질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또 하나 쓴다면... “오션스 일레븐”을 재미없게 본 사람들이라면 그냥 봤다는 이유가 대단한 배우들이 때거지로 나와서 보았다는 사람들, 관객들이라면 이 영화 “웰컴 투 콜린우드”는 여러분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영화인 “오션스 일레븐”의 배우들이 아니라 그들보다는 유명하지 못한 이들이라고 생각이 될지라도 재미있다는 것은 보장을 확실히 할 수 있으니까요?.

영화 “웰컴 투 콜린우드”
너무 쉬운 내용의 도둑질로 머리 아픈 그들, 그러나 그들은 머리아프게 도둑질을 계획하고 실행하지만 관객들은 그들로 인해서 웃음을 지으며 영화를 보며 극장을 나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영화이며 관객들은 극장 문을 나서면서 이야기 할 것이다. 아니 말을 할 것이다.

“재미있다. 그리고 오션스 일레븐의 가난한 사람들의 버전인 영화이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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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콜린우드(2002, Welcome to Collinwood)
제작사 : Gaylord Films, Pandora Cinema, Section Eight Ltd., HSBS Media / 배급사 : 필름뱅크, A-Line
수입사 : (주)미디어필림 인터내셔날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llin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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