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예고편만 봐도 전 등골이 오싹하네요. 무서워요. 하지만 끌리는 매력이 있죠. 공포 스릴러...흐흐흐... 저도 모르게 예고편을 몇번이고 봐 지네요. 정말 기대된다. 떨리는 맘으로..   

예고편만 봐도 완전 압박 느껴집니다!!!으아아아 소름 끼쳐요 두근두근대는 사운드에 커다란 화면으로 공포와 반전 느끼고 싶어요!!   

1편의 충격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 예고편을 보니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예고편만 봐도 완전 무섭습니다. 기대도 되고 스릴 만점~   

쏘우1에서 게임오버라는 말로 영화를 끝맺음했지만 나는 다시 continue 버튼을 눌러 영화를 재생시키려 한다. 다시 재생한 영화가 나에게 어떤 두려움과 충격을 가져다 줄지..

감당하지 못하더라도 이 게임을 재차 시작하려 한다.
  

돈이 없었던 감독이 스틸사진 몇장만으로 헐리우드를 사로잡았던 쏘우1의 기가막힌 시나리오와 충격적인 결말이 쏘우2에서는 또 어떠한 놀라움으로 이어질지 매우 기대가 된다. 쏘우1편에 출연했던 아만다라는 인물은 쏘우2편에서 어떠한 연결고리로 역할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고 다양해진 출연자들은 또 어떠한 위기와 압박의 상황에, 또 왜 처하게 되었는 지도 매우 궁금한 사항이다. 또한 새로운 감독인 린 보우스만이 쏘우1에서 제임스완이 확립했던 쏘우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유지한 채 어떻게 자신만의 색채를 표현할런지 기대되고 충격을 넘어선 뇌가 멎게 만드는 반전은 어떤 모습으로 도사리고 있을지..그리고 쏘우1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와 뛰어난 각본을 썼던 리워넬이 새롭게 펼쳐내는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쏘우2의 개봉이 기다려진다.
  

그동안 다양한 예고편과 스틸 컷, 쏘우2관련 기사들을 살펴보면서 더욱 다채로워진 출연자들,한층 더 치밀해진 이야기 구조,섬뜩한 반전이 무척 기대가 되었었다.
  

어쩌다 저런 엉뚱한 생각을 했을까? 역시 싸이코들은 다른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