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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상상의 친구(2024, IF)
배급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

이프: 상상의 친구 : 1차 예고편

[리뷰] 잔잔함 감동과 순도 높은 러블리함?(오락성 7 작품성 8) 24.05.14



<콰이어트 플레이스> 존 크래신스키 감독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돌아왔다!
역대급 신선한 만남으로 탄생한 사랑스러운 패밀리 무비!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로 스릴러 장르에 한 획을 그은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데드풀> 시리즈로 히어로계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 라이언 레이놀즈의 신선한 만남이 <이프: 상상의 친구>에서 성사되었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소리를 내는 순간 쏟아지는 괴생명체의 무차별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통해 사운드에 특화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를 선보여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데드풀>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통제 불가 캐릭터 ‘데드풀’로 유쾌한 코믹 연기를 펼쳐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역대급 만남이 이루어진 <이프: 상상의 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책임질 완벽한 패밀리 무비로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아이들에게 잊혀진 ‘이프’를 다시 되찾아주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특유의 한계 없는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오랜 시간 꿈꿔온 사랑스러운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를 탄생시켰다. “항상 아이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한 존 크래신스키는 7년 전 상상의 친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 생기를 잃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이프: 상상의 친구>의 구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기에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연기 경력을 살려 촬영 현장에서 직접 ‘이프’ 대역을 연기해 배우들의 실감 나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오래전부터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실사판 픽사 같은 영화다.”라고 전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작자로도 참여해 영화에 대해 아낌없이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상상의 친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윗집 아저씨 ‘칼’로 분해 ‘이프’들과 통통 튀는 유쾌한 케미를 이뤄낼 예정이다. 이처럼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남다른 애정이 가득 담긴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웃음과 감동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윗집 ‘라’저씨 라이언 레이놀즈 X 아랫집 소녀 케일리 플레밍
스티브 카렐,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의 목소리 출연
할리우드 대표 배우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


<이프: 상상의 친구>는 할리우드를 비롯 한국에서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떠오르는 신예 케일리 플레밍을 비롯 화려한 목소리 연기 출연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센스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사랑받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프: 상상의 친구>에서 상상의 친구를 볼 수 있는 윗집 아저씨 ‘칼’을 연기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랫집 소녀 ‘비’ 역의 케일리 플레밍과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며 훈훈한 호흡을, 각양각색 ‘이프’들과는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는 ‘비’ 역은 케일리 플레밍이 맡았다. 케일리 플레밍은 일찍 철이 들어버린 성숙한 소녀의 모습부터 ‘칼’, 그리고 상상의 친구와 함께하며 점차 활력을 찾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기 시작하는 인물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예측할 수 없는 호흡을 선보이는 ‘이프’들의 목소리 연기는 스티브 카렐을 비롯 조지 클루니,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아콰피나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진이 참여해 캐릭터에 통통 튀는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 [더 오피스]에서의 코믹 연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스티브 카렐이 거대한 몸집을 가진 상상의 친구 ‘블루’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스티브 카렐은 재치 넘치는 연기로 커피와 크루아상을 사랑하는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블루’의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젠틀한 이미지의 대명사 조지 클루니는 우주여행을 갈망하는 용감한 ‘스페이스맨’을, 연기와 연출 모든 면에서 탁월한 브래들리 쿠퍼는 신경질적이지만 앙증맞은 ‘아이스’를, 할리우드 대표 뇌섹남 맷 데이먼은 ‘이프’들의 심리 케어를 도맡아 하는 행복한 상상의 친구 ‘플라워’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밖에도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아내이기도 한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내뿜는 ‘유니콘’을,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아콰피나는 긴장하면 몸이 톡 터지는 독특한 ‘이프’인 ‘버블’을,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샘 록웰은 히어로를 꿈꾸는 비범한 강아지 ‘가디언 독’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더할 것이다. 이처럼 화려한 할리우드 배우진이 총출동하는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모두에게 동심을 되찾아 줄 예정이다.

그들 눈에만 보이는 특별한 존재가 있다?!
윗집 아저씨와 아랫집 소녀의 환상의 팀워크부터
극강의 귀여운 것들 ‘이프’들의 사랑스러운 습격!


어린 시절 우리가 만들어 낸 첫 번째 친구 ‘이프’. 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상상의 친구는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유일한 친구를 잃어버린 ‘이프’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이프: 상상의 친구>에서는 순수함을 잃어버린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을 여전히 사랑하는 상상의 친구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릴 적 엄마를 잃은 소녀 ‘비’.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 아빠 또한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비’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할머니의 집으로 오게 된다. 이른 상실로 일찍이 철이 들어버린 ‘비’는 시종일관 장난을 치는 아빠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할머니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보내던 ‘비’는 예기치 못하게 윗집 아저씨 ‘칼’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이 상상의 친구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프: 상상의 친구>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와 같은 능력을 지닌 윗집 아저씨 ‘칼’은 누구보다 예민하지만 또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이프’들을 돕는다. 아이들에게서 잊혀져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프’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매칭해 줄 계획을 세우고 있던 ‘칼’은 어린아이다운 상상력이 가득한 ‘비’의 진두지휘 하에 ‘이프’들의 새로운 친구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처럼 ‘칼’은 ‘비’와는 호흡이 척척 맞는 훈훈한 팀워크를,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프’들과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웃음 유발 케미를 선보일 것이다.

한편,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개성의 ‘이프’ 캐릭터들은 새로운 친구를 찾기 위해 자신의 매력을 갈고닦기 시작한다. 먼저, 복슬복슬한 보랏빛 털과 거대한 몸집이 특징인 ‘블루’는 늘 천진난만한 두 눈동자를 빛내며 모든 일에 참견한다. 이러한 ‘블루’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이프’인 ‘블라썸’은 우아한 품위를 잃지 않으며 ‘블루’의 소란을 잠재운다. 최고령 상상의 친구 ‘루이스’는 아이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동료 ‘이프’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모든 상황에서 수상함을 감지하는 ‘코스모’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존재감을 과시하며 탐정 본능을 마음껏 펼친다. 이 밖에도 슬라임을 형상화한 ‘슬라임 볼’을 비롯해 마술에 일가견이 있는 ‘마법사 쥐’,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는 편견을 깨고 문어 옷을 입고 해저 동물로 변신한 ‘옥토냥’까지, <이프: 상상의 친구>는 입덕을 유발하는 신선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의 친구, 현실이 되다!
<그래비티>부터 <라라랜드>, <인사이드 아웃>, <코코>까지!
아카데미를 휩쓴 제작진이 선사할 마법 같은 이야기!


실감 나는 CG부터 향수를 자극하는 미술, 황홀한 음악까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제작진은 뉴욕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상의 친구 ‘이프’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현실 세계에 완벽하게 옮겨냈다.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크리스 로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터프한 너구리 캐릭터 ‘로켓’을 탄생시킨 아르슬란 엘버를 필두로 한 프레임스토어 스튜디오가 <이프: 상상의 친구>의 시각효과팀으로 합류해 사랑스러운 ‘이프’ 캐릭터들을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탄생시켰다. “배우가 어떻게 고개를 돌리는지, 눈빛이나 몸의 자세는 어떤지, 디테일들을 분석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스크린에 구현하는 것에서 희열을 느꼈다.”라고 전한 아르슬란 엘버는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배우들의 레코딩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블루’의 몸집만큼 거대한 코스튬을 입은 대역 배우를 참여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이프’ 캐릭터의 부피감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참여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에 빛나는 야누스 카민스키 촬영감독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제스 곤처 미술감독은 뉴욕을 무대로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다. 야누스 카민스키 촬영감독은 65mm 알렉사와 라지 포맷 렌즈를 사용해 브루클린에 위치한 할머니 집으로 돌아온 ‘비’의 현실적인 상황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코니아일랜드에 대한 낭만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한 야누스 카민스키 촬영감독은 코니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이프’들이 모여 살고 있는 레지던스를 환상적으로 연출해냈다. 제스 곤처 미술감독 또한 최대한 실물 세트를 활용해 실감 나는 공간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서류와 철제 캐비닛으로 가득 찬 ‘칼’의 아파트부터, 고풍스러운 우드 몰딩에 빈티지한 꽃무늬 벽지로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비’의 할머니 아파트가 완성됐으며, 웅장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몰락한 귀족들에 의해 1924년 처음 개방된 브롱크스 그랜드 콩코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홈은 ‘이프’들의 아지트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

<이프: 상상의 친구>의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은 인물들을 현실 세계에서 상상력이 충만한 환상의 세계로 단숨에 이동시키는 완벽한 역할을 한다. <업>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의 음악에 참여해 극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작곡가 마이클 지아치노가 <이프: 상상의 친구>들의 음악을 맡아 관객들을 마법의 나라로 이끌 것이다. 티나 터너의 ‘Better Be Good To Me’와 같은 신나는 팝 히트 넘버는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라랜드>와 <아메리칸 허슬>의 안무가 맨디 무어의 참여로 완성된 ‘칼’, ‘비’, 그리고 ‘이프’들의 뮤지컬 퍼포먼스는 <이프: 상상의 친구>의 하이라이트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존 크래신스키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의 한계 없는 상상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완성된 <이프: 상상의 친구>는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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