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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유어 베드(2023, Under Your Bed)
제작사 : 미스터리픽처스 /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언더 유어 베드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한마디로 충격적 <언더 유어 베드> 23.12.07
지나칠 정도로 잔잔한 스릴러 ★★  penny2002 24.01.07



2023년 올해 마지막 파격과 논란을 일으킬 거부할 수 없는 문제작
폭력성X선정성으로 무장한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언더 유어 베드>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폭력성을 해부하는 SABU표 익스트림 필름!


올해 한국영화계에 마지막 파격과 논란을 선사할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언더 유어 베드>(Under Your Bed)는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세계적인 사부SABU 감독의 2023년 신작이자, 첫 한국영화 진출작이다.

<언더 유어 베드>는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삶의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를 통해 폭력과 욕망으로 점철된 우리 시대에,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내밀한 폭력성을 해부하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디렉터 사부 SABU가 한국 제작진과 함께 한국에서 100% 올로케이션으로 만든 첫 작품이다. 특히 워너비 스타 배우 이지훈과 신수항의 괄목할 만한 연기 변신과 라이징 신예 이윤우의 파격적인 연기 도전이 사부SABU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과 만나 전대미문의 하드보일드 X급 멜로의 임팩트를 선사한다. 또한 <언더 유어 베드>의 원작이 영화 <주온>의 소설화를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장르소설 전문 작가 오이시 케이의 동명 소설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부SABU감독은 배우로 시작해 감독으로 자리매김하며, 일본에서는 ‘제2의 기타노 타케시’, 해외에서는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고 불리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오롯한 인장을 새겨온 감독 겸 배우이다. 연출 데뷔작 <탄환주자>(1996)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자마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감독으로 안착했고, 이후 한 장르에 고여 있지 않고, 기존 장르의 관습을 허물고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의 장르물부터 보편적 정서를 건드리는 가족영화까지 새로운 시선과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무한 스펙트럼의 ‘사부 월드’를 구축해왔다. 사부 감독은 이전 내한 인터뷰에서 “특별히 한두 감독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영화의 장점을 배웠다”라고 밝혔고, <탄환주자>부터 여러 작품을 함께한 사부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 츠츠미 신이치는 사부 감독의 연출 세계에 관해 "지식보다 지혜로 영화를 만드는 게 사부 감독의 장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탄환주자>(1996), <포스트맨 블루스>(1997), <먼데이>(2000), <드라이브>(2002), <행복의 종>(2003), <미스 좀비>(2014), <천공의 차스케>(2016), <미스터 롱>(2017), <댄싱 메리>(2020), <마이 블러드 엔드 본즈 인 어 플로깅 갤럭시>(2021)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상찬으로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감독이다.

근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드라마 [커넥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등 일본의 신구 거장 감독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부 감독 역시 <언더 유어 베드>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년 한국영화계 마지막 파격과 논란이 될 문제작 <언더 유어 베드>는 12월 13일 극장 개봉한다.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 사부SABU 감독의 첫 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
실험적인 기법의 장르물부터 보편적 정서를 건드리는 가족영화까지
새로운 시선과 개성으로 확장되어온 무한 스펙트럼 ‘사부 월드’의 현재!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언더 유어 베드>는 사부 감독이 선보이는 2023년 첫 작품이자 첫 번째 한국영화계 진출작이다. 감독 데뷔작 <탄환주자> 이후 23년 동안 쌓은 사부 감독의 내공이 한국 로케이션, 한국 제작진 그리고 한국 배우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부 감독은 연기로 영화계에 입문한 경력의 소유자다. 장신의 개성파 배우라는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 그는 "나는 스무 살에서 서른 살까지 배우로 일하며 공부한다는 자세로 영화를 열심히 봤다”라고 밝혔을 만큼 영화 연출에 대한 소신이 또렷한 영화인이다. 1986년 광고회사를 무대로 한 코미디 영화 <포 비즈니스>을 통해서 배우를 데뷔하고 10년 뒤 1996년 첫 번째 연출 영화 <탄환주자>를 선보인다. 데뷔작에서는 일본 젊은 세대의 현실을 블랙코미디로 담았다. <탄환주자>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상영되면서 화려한 감독 데뷔를 전세계에 알린 사부 감독은 두 번째 작품 <포스트맨 블루스>(1997)를 내놓는다. 마약 운반책으로 오해를 받는 우체부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다시 한번 전 세계 시네필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후 <언럭키 몽키>(1998), <먼데이>(2000), <드라이브>(2002)까지 개성 있는 작품을 발표한다. 초창기 사부 감독 작품은 기존 장르의 관습을 허무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과 함께 주인공들이 달리는 장면이 돋보이는 일명 ‘달리기 테마’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의 포스트 뉴웨이브 감독으로 자리를 잡은 사부 감독은 2003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아시아 영화에 수여하는 넷팩상을 수상한 <행복의 종>을 발표하며 정점을 찍는다.

사부 감독은 이렇듯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선과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무한 스펙트럼의 ‘사부 월드’를 구축해온 성실한 감독이다. 노동착취를 당하는 어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어선>(2009)과 같은 노동 영화는 물론, 할아버지의 6살 딸을 맡게 된 27살 청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다룬 가족 영화 <버니 드롭>(2012) 그리고 5일 만에 촬영된 초저예산 좀비 영화 <미스 좀비>(2014)까지 사부 감독의 세계는 지금도 확장 중이다. 이런 사부 감독의 세계가 또 다른 도전으로 다시 한번 더 넓게 확장될 예정이다. <언더 유어 베드>가 바로 새로운 시선과 개성으로 확장되어온 무한 스펙트럼 ‘사부 월드’의 현재를 어떻게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 사부SABU 감독의 첫 번째 한국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오는 12월 13일 드디어 공개된다.

파격적! 도발적! 매혹적! 사부 SABU 감독의 뉴 페르소나 탄생
워너비 스타 배우 이지훈과 신수항 & 라이징 신예 이윤우의 열연
<몽상가들><은교> 이을 주연 배우 3인의 X급 연기 앙상블 화제!


<언더 유어 베드>는 워너비 배우 이지훈&신수항 그리고 신예 배우 이윤우의 파격적인 연기 도전으로 사부 감독의 새로운 페르소나의 탄생을 알리며 배우 3인의 X급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사부 감독은 많은 작품 수만큼이나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사부 감독 연출 세계의 페르소나를 모았다. 사부 감독의 초창기 작품을 함께 한 츠츠미 신이치와 오스기 렌 부터, 사부 감독 연출 세계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소개한 마츠야마 켄이치까지, 이 세 배우는 사부 감독의 페르소나를 넘어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배우로 자리 잡았다.

사부 감독의 첫 번째 한국 영화계 진출작 <언더 유어 베드>와 함께 사부 감독의 새로운 페르소나 배우를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지훈’역을 맡은 배우 이지훈은 드라마, 예능은 물론 무대와 스크린까지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2013년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육룡이 나르샤][마녀보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는 캐릭터마다 완벽히 소화해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수려한 외모의 원칙주의 사관 ‘민우원’ 역을 맡아 조선판 ‘키다리 아저씨’로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으로 배우 이지훈은 MBC 연기대상 수목극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예능과 다큐멘터리 나래이션 등에도 참여해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면모를 보였으며, 올해는 연극 [서툰 사람들]과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언더 유어 베드>에서는 평소 배우 이지훈의 깔끔하고 젠틀한 모습과 달리, 수더분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형오’역을 맡은 신수항 배우는 드라마 [마녀의 연애][식샤를 합시다 3]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에서 최연소 소년병 ‘강봉포’역을 맡아 배우 이정재와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이번 <언더 유어 베드>에서는 ‘형오’역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예 이윤우는 킥복싱 선수, 걸그룹 활동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다. 2020년에는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하며 가창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19년 영화 <독고다이>에서 주연을 맡아 킥복싱 경력을 발휘, 액션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언더 유어 베드>에서 ‘예은’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남자 ‘지훈’과 결혼 후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 ‘예은’ 그리고 예은의 비밀스러운 남편 ‘형오’까지, 세 배우의 X급 연기 앙상블을 담은 <언더 유어 베드>는 12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일본의 창작진들로 구성된 다국적 프로듀싱 콘텐츠 기업
한국과 일본에 동시 설립된 장르물 전문 콘텐츠 제작사 ‘미스터리픽쳐스’
2023년 장르영화 <옥수역귀신><독친><언더 유어 베드>로 스크린 접수!


<언더 유어 베드>는 미스터리 장르물 전문 기획&제작사 미스터리픽쳐스의 세 번째 개봉작이다. 미스터리픽쳐스는 2021년 11월에 설립된 제작사다. 오랜 기간 구축해 온 강력한 일본 컨텐츠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일본의 원천 IP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석을 발굴, 이를 활용한 글로벌 컨텐츠를 기획&제작하여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 글로벌 콘텐츠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스터리픽쳐스는 일본 장르 영화의 거장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연출한 한국 드라마 [커넥트]를 스튜디오 드래곤과 공동 제작하고,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어소시어트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은경 대표가 설립한 제작사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의 창작진들로 구성된 다국적 프로듀싱 컨텐츠 기업인 미스터리픽쳐스는 일본 만화 및 소설, 한국 웹툰, 영미 소설 IP를 확보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2023년 4월 <옥수역귀신>을 시작으로 올해만 <독친>과 <언더 유어 베드>까지 벌써 세 작품을 세상에 내놨다. 정용기 감독의 <옥수역귀신>은 동명의 웹툰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전국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도시 괴담 ‘옥수역 괴담’을 다뤘다. 일본 호러 시리즈 영화 <링>의 각본가 타카하시 히로시가 각본과 각색을 맡았으며, 국내 개봉 전 130여 개국에 판매되며 개봉 전부터 커다란 기대를 모았다. 공포영화 성수기가 아닌 4월이라는 시즌에 개봉해 25만 관객을 모아 2021년 개봉한 <랑종> 이후로 한국 공포영화로서 처음으로 20만이 넘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어서, 연기파 배우 장서희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독친>은 2019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옥수역귀신> 각색 및 <B컷> 각본을 맡은 작가 김수인의 감독 데뷔작이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28회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러브콜을 받으며 자식에게 독이 되는 삐뚤어진 모성애부터 교육 문제, 교사 인권까지 지금 한국 사회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 필람 영화로 꼽히기도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스터리픽쳐스는 일본인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신인작품상을 수상한 구마사카 이즈루 감독의 <드라이브 더 콜>(가제)과 일본의 거장 장르물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원작 소설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를 영화화한 작품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미스터리픽쳐스 제작 영화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쉴 새 없이 달려온 미스터리픽쳐스의 2023년을 <언더 유어 베드>로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거장 감독 사부의 첫 번째 한국 영화계 진출작이자, <주온>의 소설화로 유명한 장르 소설계의 거장 오이시 케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마니아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일본의 원천IP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석을 발굴, 이를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미스터리 명가 제작사로 거듭나고 있는 미스터리픽쳐스의 2023년 마지막 작품 <언더 유어 베드>는 12월 1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의 유명 장르 소설가 오이시 케이 원작의 <언더 유어 베드>
일본내에서도 폭력성X선정성으로 파격 작가로 등극한 화제의 인물
야만의 시대에 던지는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


하드보일드 X급 멜로 <언더 유어 베드>는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를 통해,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올해의 마지막 파격과 논란이 될 문제작이다.

최근 드라마 [커넥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개성이 강한 일본의 거장 감독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진출해 상업적인 성공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한국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이 슌지, 하마구치 류스케 두 감독이 최근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갔을 정도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부감독의 <언더 유어 베드>가 그 열기를 이어가며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사부 감독의 2023년 신작 <언더 유어 베드>는 <주온>의 소설 작가로 국내 마니아 팬층 보유한 오이시 케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이시 케이 작가는 컬트적이고 마니악한 장르물은 물론, 현실적이고 사람의 본질을 파고드는 심리물까지 섭렵하며 독특한 작품 세계관을 펼쳐가고 있는 일본의 작가다.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동명의 영화 <달콤한 채찍>(2013)은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제한상영가를 받아, 극장 상영이 금지되었을 정도다. 이런 파격의 끝판왕 오이시 케이 작가의 원작 소설 <언더 유어 베드>가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 사부 감독의 연출과 만나 어떤 작품으로 완성 되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언더 유어 베드>는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우연히 9년 전의 첫사랑을 만나, 알 수 없는 감정을 품고, 주위를 맴돌다 급기야 침대 밑으로 상징되는 그녀의 내밀한 공간에 침입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침대 밑과 침대 위에서 행해지는 야만과 폭력의 시간을 통해 관객은 인간 본연의 어둡고 복잡한 면을 직시하고,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게 만든다. 사랑과 욕망은 인간이란 존재에게 희망과 긍정 등 중요한 동력을 만들어내지만, 때로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하기도 한다. 한평생 존재감 없이 살아온 한 남자의 잘못된 방식의 선망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게 만들고, 침대라는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일그러진 자아를 보상받으려는 한 남자의 집착은 오직 폭력으로 발산되며, 결코 이해 받을 수 없음을 환기시킨다.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야만의 시대에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오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지나칠 정도로 잔잔한 스릴러     
2024-01-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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